빅스, ‘다이너마이트’ 수트 버전 안무 공개 ‘남자의 정석’

입력 2016-05-12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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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다이너마이트’의 수트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그룹 빅스는 1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별빛요원들에게 바치는 스페셜 안무 영상-남자의 정석 ver’을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빅스는 ‘남자의 정석’답게 흰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와 바지, 구두로 깔끔하면서도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또한,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백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돋보인다.

이번 활동 중 비비드한 스타일의 옷을 소화했던 빅스가 무대의상이 아닌 수트로 멋을 내고 연습실에서 안무를 소화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을 접한 팬들은 “남자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는 빅스!”, “수트가 빅스빨을 받는다”,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빅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음반차트에서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음악방송 3주 연속 1위, 5관왕을 차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금주 '인기가요'를 끝으로 이번 싱글 활동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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