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6 S/S’ 재경, 가슴 관리 비법 공개

입력 2016-05-13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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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이 볼륨 몸매의 남다른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6 S/S’에서는 시즌 최초로 ‘바디뷰티’ 특집을 꾸려 탄력 있는 바스트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는 연예계 자타공인 명품몸매로 꼽히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하여 MC 제시카, 재경과 함께 바스트에 대한 고민부터 관리 비법까지 여자들만의 솔직한 토크를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재경은 잠시 아이돌 이미지를 내려놓은 채 바스트 관리에 대한 솔직 발언을 이어갔다. 재경은 “눈가가 쳐지고 주름이 생기면 아이크림을 열심히 바르는데 정작 가슴이 쳐지는 건 걱정하는 것에 비해 관리를 하지 않는다”며 “가슴 역시 매일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탄력을 잃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경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가슴 탄력을 위한 마사지법을 선보이는 등 열띤 강의를 펼쳤다고.

한편 제시카, 재경과 김세아는 본인이 직접 욕실에서 사용하는 바디 아이템을 스튜디오로 가져와 각 제품별 사용 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재경은 마성의 향으로 주변의 문의가 쇄도한다는 보습 아이템을 비롯하여 평소 들고 다니는 파우치 안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공답요정’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중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가슴 전용 세럼. 재경은 “벌써 거의 다 썼다”며 “평소 운동을 한 뒤 탄력을 위해 꼭 챙겨 바르는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세아는 “나이가 들수록 탄력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한다”며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 수 있는 ‘볼륨 UP’ 운동법을 선보였고, 2MC와 뷰티크루들은 김세아의 고난도 동작을 따라하며 쩔쩔맸다는 후문이다.

다가오는 여름, 여성들의 바스트 고민을 덜어줄 재경의 탄력 마사지 비법과 김세아의 ‘볼륨 UP’ 운동법은 오는 15일(일) 밤 10시 10분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6 S/S’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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