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강정호, 15일 CHC 아리에타와 정면충돌… 극복할까?

입력 2016-05-1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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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부상 복귀 후 6경기에서 3홈런을 때리며 건재함을 알리고 있는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제이크 아리에타(30)를 극복할 수 있을까?

피츠버그는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강정호는 3루수로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아리에타. 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강정호는 지난해 아리에타를 상대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12타수 2안타로 타율 0.167을 기록했다. 모두 단타였으며 볼넷은 없었다. 출루율과 OPS는 0.167과 0.333

아리에타는 이번 시즌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하며 사이영상 2연패를 향해 질주하고 있으며, 시카고 컵스 역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따라서 피츠버그가 아리에타와 시카고 컵스를 극복하고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기 위해서는 타선의 주축 중 하나인 강정호의 활약이 절실하다.

피츠버그 주전 라인업 중 아리에타에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인 선수는 앤드류 맥커친. 25타수 8안타로 타율 0.320을 기록했다. 단 맥커친 역시 홈런은 없다.

주전이 아닌 선수 중에서는 맷 조이스가 17타수 7안타로 타율 0.412를 기록 중이며, 홈런 1개를 때려 OPS가 무려 1.156에 달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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