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가희, 친정 나들이 눈길… 사위 사랑은 장모?

입력 2016-05-14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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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한 가희가 임신 3개월인 것이 알려진 가운데 친정 나들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하디 흔한 #친정집 #아침밥상 영계백숙은 울 남편이랑 아부지만 준다 ㅎ"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상차림에는 갈비찜과 닭백숙 등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어 장모의 사위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희는 오는 11월 엄마가 된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세 식구 예쁘게 잘 살게요. 새 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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