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새 여친과 포착…“취향 여전”

입력 2016-05-15 12: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새 여친과 포착…“취향 여전”

취향은 이번에도 변함이 없었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야기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4일(현시지각) 뉴욕의 한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새 여자친구의 모습을 포착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 여자친구는 폴란드계 모델 엘라 카와렉이다. SNS스타로 유명한 엘라 카와렉은 섹시한 몸매를 지닌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엘라 카와렉은 편안한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연인이라면 필수코스인 ‘자전거 타기’, ‘나란히 앉아 저녁먹기’ 등 평범하지만, 두 사람에게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데이트에 앞서 클럽도 동행한 두 사람은 민망한 애정행각도 서슴치 않았다는 목격자의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팝스타 리한나와의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자주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





그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성 취향은 변하지 않았다. 그동안 나오미 캠벨, 지젤 번천, 에린 헤더튼 등 톱모델과 교제했다. 특히 18살 연하인 토니 가른과는 밀월 여행을 즐겨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와는 불륜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결 같이 모델 출신과 교제했거나 특별한 관계를 맺었다.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썸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