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박지윤. 사진|방송캡처
박지윤은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활동 중인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등의 사모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사모임을 많이 하게 된데는 이유가 있다. 내 인간관계가 넓지 못했다. 낯도 가리고 친구도 많지 않았던 편”이라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아이를 낳은 후 산후 조리원에서 생각해보니 엄마가 세상의 통로더라. 내 아이도 나처럼 세상과 단절된 채 살 것 같았다. 그때 갑자기 ‘내가 사교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현장 토크쇼 박지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