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막내의 반란…부쩍 물오른 미모 자랑

입력 2016-05-21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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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막내 정화가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끈다.

EXID는 21일 정오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의 정화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화는 예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화려한 컬러의 키치룩에 그물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EXID는 지난 20일 컴백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해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과는 다른 발랄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막내 정화가 컴백 개인 티저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면서 다른 멤버들의 티저에도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ID의 첫 정규 앨범은 다음 달 1일 공개되며 타이틀곡 ‘L.I.E(엘라이)’는 알앤비, 힙합, 펑크가 섞인 댄스곡으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며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LE가 작사, 작곡했다.

한편 EXID는 오늘(21일) 오후 서울에서 공식 팬클럽 1기 회원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바나나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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