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남녀’ 장동민 “당장 무인도로 떠나고 싶다”

입력 2016-05-24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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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여행이 필요한 MC로 뽑혔다.

24일 KBS JOY 전국덕력자랑 '최강남녀'에선 여행 덕후 편이 방송된다.
여행지에서 찍은 인생 사진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청춘여행 덕후, 익스트림 레포츠에 빠진 극한여행 덕후 등 다양한 덕력자들이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여행기를 들려준다.

이들은 덕력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네 명의 MC 중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야 할 것 같은 사람은?’ 이라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장동민을 선택했다. 장동민은 최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며 심신이 지쳐있을 터 여행으로 힐링하라는 의미였다.

특히 한 출연자는 여행지로 무인도를 추천하며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답했고 이에 장동민은 "내일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다"고 적극 동의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금 당장 당신의 여행 가방을 채우고 싶어지게 만들 여행 정보들이 가득한 '최강남녀'는 24일 오후 5시 4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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