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대규모 시사회 확정… 1만 명 관객 만난다

입력 2016-05-24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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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원더우먼'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크리미널'이 대규모 시사회의 시작을 알려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미널'은 강력범죄 사형수에게 이식된 CIA요원의 기억 속에 담긴 테러범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액션 영화로 대규모 시사회로 관객들을 먼저 만날 것을 예고한 데 이어 본격적으로 시사회 일정이 공개되기 시작해 관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 속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

'크리미널'은 5월 31일(화) 오후 8시 CGV용산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매주 수천 명의 관객들에게 영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미널'은 앞서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 기억이식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 케빈 코스트너 등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으며 특히 '테이큰' 등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사한 영화들을 좋아했던 관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더 높았다.

다음 주를 시작으로 '크리미널'은 매주 수천 명 규모의 대규모 시사회를 연이어 진행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며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대규모 시사회의 본격 시작을 알린 '크리미널'은 6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조이앤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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