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은 강력범죄 사형수에게 이식된 CIA요원의 기억 속에 담긴 테러범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액션 영화로 대규모 시사회로 관객들을 먼저 만날 것을 예고한 데 이어 본격적으로 시사회 일정이 공개되기 시작해 관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 속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
'크리미널'은 5월 31일(화) 오후 8시 CGV용산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시작으로 매주 수천 명의 관객들에게 영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미널'은 앞서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 기억이식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 케빈 코스트너 등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으며 특히 '테이큰' 등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사한 영화들을 좋아했던 관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더 높았다.
다음 주를 시작으로 '크리미널'은 매주 수천 명 규모의 대규모 시사회를 연이어 진행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며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대규모 시사회의 본격 시작을 알린 '크리미널'은 6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조이앤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