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미 비포 유’ 에밀리아 클라크♥샘 클라플린의 다정한 눈빛

입력 2016-05-24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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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미 비포 유’ 에밀리아 클라크♥샘 클라플린의 다정한 눈빛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의 AMC 로우즈 링컨 스퀘어(AMC Loews Lincoln Square)에서 열린 영화 ‘미 비포 유(Me Before You)’의 프리미어 행사현장을 전했다.

이날 프리미어 행사에는 원작자인 조조 모예스를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와 샘 클라플린, 바네사 커비 등 주·조연 배우가 참여했다.

특히 레드카펫에 올라선 두 주인공 에밀리아 클라크와 샘 클라플린는 서로를 바라보며 애정이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영화 ‘미 비포 유’는 조조 모예스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 분)가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 분)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되면서 서로의 인생을 향해 걸어나가는 내용이다.

오는 6월 1일에 국내 개봉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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