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또오해영’ 2회 연장 시기상조, 확정된 부분 없다”

입력 2016-05-24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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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이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연장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4일 '또 오해영'이 인기에 힘입어 2회 연장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tvN 측은 동아닷컴에 "시기상조라 판단하고 있다. 아직 연장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그냥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진 동명 오해 로맨스물이다. 23일 방송된 7화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7%, 최고시청률 7.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사각 로맨스를 본격화한 8회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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