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또 오해영’ 특별출연 소감 “송현욱 감독·서현진 응원차 출연”

입력 2016-05-24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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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또 오해영’ 특별출연 소감 “송현욱 감독·서현진 응원차 출연”

배우 연우진이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공기태 역을 맡아 송현욱 PD와 인연을 맺고, 서현진과는 현재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연우진은 ‘연말결’ 속 캐릭터인 공기태로 23일 방송한 ‘또 오해영’ 7회에 깜짝 등장했다.

같은날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 엔터테인먼트는 연우진의 ‘또 오해영’ 참여 소감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캐스트에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연우진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화제의 드라마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하게 됐다”며 “송현욱 감독님과의 인연도 있었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서현진 씨 응원차 드라마에 참여하게 됐다. 정말 훌륭한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연우진은 이어 “저도 곧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할 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그는 지난 23일 ‘또 오해영’ 방송에서 오해영(서현진 분)의 헌팅남 공기태로 깜짝 등장, 여주인공 오해영에 “제 스타일이에요” “밥 같이 먹고 싶어요” 라며 치근덕거리는 연기를 맛깔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TV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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