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엘 캐피턴 극장에서 열린 디즈니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플라워 프린트가 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어 화사한 매력을 뽐내며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지난 3월 아들 조나단 로즈 뱅크 셜먼을 출산한 후 2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프리미어 행사에는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조니 뎁, 미아 와시코브스카 등이 참석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디즈니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한 디즈니사 제작 영화다.
조니 뎁, 앤 해서웨이,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주연을 맡았으며 9월 개봉을 예정 중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