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채널 A 측 “강인, ‘오대생’ 출연 분량 통편집 결정”

입력 2016-05-24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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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채널 A 측 “강인, ‘오대생’ 출연 분량 통편집 결정”

슈퍼주니어 강인이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채널 A ‘오늘부터 대학생’ 출연 분량에서 통편집 될 예정이다.

24일 한 매체는 강인이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 받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인의 음주사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강인과 녹화를 진행한 채널 A ‘오늘부터 대학생’ 측은 동아닷컴에 “회의 결과 강인 녹화 분은 모자이크 처리 없이 통째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인은 ‘오늘부터 대학생’ 녹화에서 탁재훈과 콤비를 이뤄 노래자랑에 참여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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