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측 “6월 중순 일반인 여친과 비공개 결혼” [공식입장]

입력 2016-05-25 1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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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측 “6월 중순 일반인 여친과 비공개 결혼” [공식입장]

배우 신성록이 오는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동아닷컴에 “신성록이 내달 중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며 “여성은 일반인으로 평범한 직장 여성이다. 그 외에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신성록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성록의 결혼식 장소를 하와이로, 그는 결혼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했다.

한 관계자는 “신성록이 6월에 결혼한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신 조용하고 경건한 예식을 준비 중이다.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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