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전효성, SBS 새 수목극 ‘원티드’ 캐스팅

입력 2016-05-26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동아닷컴DB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사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출연한다.

전효성은 ‘원티드’에서 인터넷을 통해 단서를 추적하는 해커 역에 캐스팅돼 최근 출연자들과 대본 연습을 마쳤다. 극중 김아중이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데 단서를 제공하는 등 조력자 역할을 하는 중요 인물이다.

6월22일 ‘딴따라’ 후속으로 방송하는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