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kt 6~7점·넥센 2~3점’ 예상 최다

입력 2016-05-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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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스페셜 33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27일 벌어지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t-넥센(3경기)전에선 양 팀의 박빙승부가 예상됐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kt 승리 예상은 43.36%, 넥센 승리 예상은 41.98%로 각각 나타났다. 나머지 14.69%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에선 kt 6∼7점-넥센 2∼3점 예상(8.70%)이 최다였다.

SK-삼성(2경기)에서도 SK 승리 예상(40.92%)과 삼성 승리 예상(43.39%)이 엇비슷하게 집계돼 박빙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됐다.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67%였다. 최종 점수대에선 SK 2∼3점-삼성 4∼5점 예상(7.52%)이 1순위를 차지했다.

두산-LG(1경기)에선 두산 승리 예상(53.57%)이 LG 승리 예상(32.38%)과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14.07%)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 6∼7점-LG 4∼5점 예상(8.37%)이 가장 많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는 27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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