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옹알아+걸음마…예쁜 짓 대방출

입력 2016-05-2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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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가 초강력 '예쁜짓'을 선보인다.

29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2회 ‘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편이 방송된다.

로희는 옹알이에 홀로 걸음마 떼기까지 성공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희는 오빠 대박이 물려준 걸음마 보행기를 이용해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로희는 걸음마 보행기를 잡고 거실을 폭풍 질주하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자랑해 기태영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로희는 옹알이까지 터득하며 기태영과의 의사소통에 성공했다. 로희가 막대기에 달려있는 과자를 발견하곤 “우와”라며 옹알이로 감탄한 것이다. 손으로 과자를 가리키며 원하는 물건을 아빠에게 어필해 기태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기태영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우리 딸 많이 컸다”라고 외쳤다.

로희는 옹알이를 터득한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애교로 예쁜 짓을 방출해 주목받았다. 주먹을 불끈 쥐고 아빠를 응원하고 기태영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하는 앙증맞은 눈웃음을 선보였다.

로희의 폭풍 성장기는 29일 오후 4시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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