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복면가왕’ 출연 소감 “실수 많았는데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

입력 2016-05-30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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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복면가왕’ 출연 소감 “실수 많았는데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

지난 29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복면자객’으로 출연, 반전 노래 실력을 뽐낸 서신애가 출연 소감을 남겼다.

서신애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오늘 ‘복면가왕’의 ‘복면자객'은 바로 서신애 저였습니다! 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신애는 이어 “‘왕의 남자’님과 듀엣곡, 솔로곡을 부를 수 있게 예쁘게 편곡해주신 음악감독님, ‘복면자객’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실수도 많았는데 예쁘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어깨를 드러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한 서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서신애는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와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선곡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왕의 남자’의 승리로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서신애는 “갓 대학 신입생이 된 서신애입니다”라며 “어리게만 보시지 말고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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