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31일 kt전서 ‘일가(家)양득 캠페인’ 진행

입력 2016-05-30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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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31일 열리는 kt 위즈와 사직 홈 경기 때 부산 지방 고용노동청과 ‘일가(家)양득 캠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와 부산지방 고용노동청이 2013년부터 4년째 함께 진행하고 있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식과 문화 개선으로 일과 가정이 행복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는 올해 정규시즌 수요일 홈 경기 때 어린이 동반 관중 2인까지 현장구매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S, A, B, C, 자유석 한정).

이날 롯데와 부산지방 고용노동청은 일가(家)양득 공동 프로모션 전달식 및 초청가족 관람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경기 도중에는 전광판으로 일가양득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관람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어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시구는 부산지방 고용노동청 송문현 청장, 시타는 초청가족 선정아동 조윤아 어린이가 나선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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