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소현, ‘2016 드림콘서트’ 진행 맡는다

입력 2016-05-30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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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2016 드림콘서트’ MC로 낙점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소현은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6 드림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 이특과 공동 진행을 맡는다.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맡기도 했던 김소현의 수준급 진행 실력이 발탁 이유라는 관계자의 전언.

한 방송관계자는 “김소현은 많은 아이돌과도 친분이 두터우며, 진행실력 역시 뛰어나 이번 ‘드림콘서트’ MC로 낙점됐다”고 귀뜀했다.

이어 “이특과의 호흡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1995년부터 시작된 드림콘서트는 올해 22회를 맞는다.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비투비, B1A4, 태민(샤이니), 빅스, 마마무 등이 라인업이 확정돼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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