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D와 수퍼 4D, 4DX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6월 9일(목), 자이언티의 특별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닌자터틀'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자이언티는 최근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의 로컬 엔딩송 '터틀 파워'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6월 9일(목) 자이언티의 특별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흥행 열풍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개봉을 기념한 이색 시사회 릴레이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318 시사회'부터 20대를 위한 '힙스터 시사회', 아빠와 아들을 위한 '부자(父子) 시사회'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인 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시사회가 연달아 개최되는 것. 여기에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를 보다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4D 시사회까지 준비되어 있어 예비 관객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이처럼 특별한 이벤트와 시사회를 진행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강력한 전투력, 끈끈한 유대로 뭉친 닌자터틀 4총사가 의문의 보라색 액체로 변이한 악당들에 맞서 역대급 팀플레이를 선보이는 유쾌통쾌한 액션 블록버스터. 스피디한 자동차 추격신과 시원한 급류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익스트림 액션, 더욱 강력해진 악당과의 화끈하고 짜릿한 한판 승부까지 시종일관 유쾌한 기운으로 가득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가지각색의 개성으로 무장한 채 더욱 갈고 닦은 실력으로 돌아온 닌자터틀 4총사의 역대급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올 여름 최고의 썸머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원하고 통쾌한 팀플레이 액션과 ‘비글미’ 넘치는 닌자터틀 4총사의 특급 활약을 담은 올 여름 가장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오는 6월 1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