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업무 협약식 체결

입력 2016-06-13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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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10일(금) 잠실에서 펼쳐지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앞서 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와 공동 프로모션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산베어스의 김승영 대표이사와 모두투어의 한옥민 사장이 참석했다.

두산베어스는 홈경기 시 전광판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관중들에게 ‘모두투어’를 홍보하고, ‘모두투어’는 두산베어스의 특정 이벤트에 ‘모두투어 여행상품권’을 야구팬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여행 상품 도매업(Wholesale)’ 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국내 여행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 기업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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