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프엑스 루나 “고음 위해 살 찌웠다”

입력 2016-06-13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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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예뻐진 비결을 고백했다.

루나는 최근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참여했다. 이영자는 이날 루나에게 '새 앨범이 나왔는데 더 예뻐졌다.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루나는 "일부러 3kg을 찌워 컴백했다"고 말했다.

루나는 "고음의 노래를 힘있게 소화하기 위해 살을 찌웠다"고 이유를 전해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줘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정찬우는 이영자에게 '고음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자신이 아이유를 이긴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프엑스 루나 이외에 백아연, 혜이니, 이정민이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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