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젝키 김재덕 헐떡이며 춤 추는 모습, 공감된다”

입력 2016-06-21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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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최근 완전체로 활발히 활동중인 그룹 젝스키스를 언급했다.

데니안은 22일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에 출연한다.

데니안은 녹화에서 지난해 그룹 g.o.d의 콘서트를 회상하며 “ 이제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정말 힘들다. 그래서 ‘애수’라는 곡을 부르기 전에 김태우한테 나가서 계속 애드리브를 좀 하라고 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뒤에서 쉬웠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젝스키스 김재덕과 촬영을 했는데 김재덕이 굉장히 헐떡이더라"며 "보면서 나도 공감했다"고 아이돌 시조재답게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데니안과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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