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오늘(1일) ‘뮤직뱅크’ MC 첫 신고식

입력 2016-07-01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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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대세 라붐의 솔빈이 KBS 뮤직뱅크 MC로 확정 후 첫 방송을 시작한다.

라붐의 솔빈은 오늘(1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KBS”뮤직뱅크”의 MC로서 첫 선을 보인다. 솔빈은 지난 24일 하차한 ‘박보검’, 레드벨벳 ‘아이린’에이어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새로운 고정 MC로 낙점됐으며 드디어 오늘 MC신고식에 나선다.

라붐의 솔빈은 첫 생방송을 앞두고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스패셜무대를 준비 중에 있으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MC자리에 선정된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라붐의 멤버 ‘솔빈’은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이국적인 외모에 상반되는 털털하고 씩씩한 소녀의 모습과 엉뚱 발랄한 모습까지 갖춘 팔색조 반전매력으로 영화, 광고, 드라마,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으며 또한 새롭게 KBS뮤직뱅크의 MC자리를 쟁쟁한 후보들과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낙점되어 ‘수지’, ‘설현’에 이어 차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또 하나의 스타탄생을 예고 했다.

한편 라붐은 지난해 12월 복고풍 요조숙녀 컨셉의 ‘아로아로’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5월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중들의 많은 기대과 관심으로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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