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저스틴 비버♥코트니 카다시안 또…이쯤되면 ‘유흥 파트너’

입력 2016-07-05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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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코트니 카다시안 또…이쯤되면 ‘유흥 파트너’

이들의 관계는 무엇일까. 저스틴 비버(22)와 코트니 카다시안(37)의 이야기다.

4일(현지시각) TMZ와 US위클리 등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코트니 카다시안이 미국 마이애미의 한 클럽에서 동석했다.

저스틴 비버는 공연 차 마이애미를 찾아 클럽에 들렸고, 코트니 카다시안은 클럽 사장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그곳을 찾았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두 사람의 접전은 이번에도 오해를 사고 있다.

클럽에 동석한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커플 댄스를 추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귀띔했다.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대목이다. 그동안 두 사람은 꾸준히 15살의 차이에도 염문설의 주인공으로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저스틴 비버는 코트니 카다시안에 로맨틱한 생일을 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코트니 카다시안의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겼다. 저스틴 비버는 코트니 카다시안에게 생일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비밀스럽고 은밀한 만남을 예고했다고 관계자는 전언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4년 1월 이웃집에 달걀을 던진 경범죄로 인해 2년간의 보호 관찰 및 사회봉사 40시간, 분노 조절 프로그램 이수, 약 9200만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을 법원으로부터 받았다. 이후 지난 9일 약 2년 만에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기간이 만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카다시안 자매’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로 올라선 인물. 클로에, 롭, 킴 카다시안 자매의 맏언니로, 본업은 패션디자이너이지만, 최근에는 방송과 모델 활동도 겸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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