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MV 연기 첫 도전… 길구봉구 신곡 ‘막 좋아’ 출연

입력 2016-07-06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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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A 멤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희가 실력파 뮤지션 길구봉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이후 Mnet ‘음악의 신2’ 출연과 C.I.V.A 프로젝트 음원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길구봉구의 신곡 ‘막 좋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뮤직비디오 연기에 처음 도전했다.

함께 공개 된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는 핑크, 블루 컬러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고 포니테일로 귀여움을 완성시킨 김소희가 풍선 껌을 불고 있으며 민트색 스트라이프 상의를 입은 훈훈한 외모의 뮤직웍스 연습생 이세웅과 함께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길구봉구의 신곡 ‘막 좋아’는 그동안 발매 했던 ‘뭘해도 예쁜걸’, ‘좋아’를 이은 계절 프로포즈 송 완결판으로 심플한 악기 편곡과 블루지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며 오래 된 연인들의 알콩 달콩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또, 대세 작곡가 이기와 노주환이 의기투합 했으며 노주환과 멤버 봉구가 함께 작사를 했다. 그리고 실력파 래퍼 니화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길구봉구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막 좋아’는 13일(수) 0시에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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