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신스틸러만을 위한 축제 제2회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측이 본상 수상자 명단에 이어 공로상, 감독상, 남녀 신인상 수상자 명단이 공개됐다.
올해 신설된 남녀 신인 신스틸러상에는 KBS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의 샤이니 온유와 KBS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영화 ‘검사외전’에서 열연했던 신혜선이 선정 됐고 공로상에는 tvn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에서 맹활약한 배우 김영옥씨가 수상하게 된다.
또한, 감독상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