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아재’ 이현우, 자체 개발 떡갈비 완판

입력 2016-07-12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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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만능 엔터테이너’ 이현우가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현우는 11일 TV 홈쇼핑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떡갈비를 정식 론칭했고, 론칭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찾아라 맛있는 TV', '수요미식회' 등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단골 진행자이자, '쿠킹코리아' 시즌 1의 우승자인 이현우는 실제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로 유명하다.

지난 10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주부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현우는 셰프도 인정한 요리 실력과 맛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를 더해 떡갈비 개발에 나섰다.

요리사로 변신하며 거침없이 행보 중인 이현우는 최근 2년여만에 새 싱글 앨범 ‘썸머 타임(summer time)’을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또 이와 함께 10년 넘게 진행중인 라디오 DJ는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뮤지컬 ‘맘마미아’로 뮤지컬 배우 등 ‘열일하는 아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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