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17일 부친상 당해...소속사 측 “현재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7-18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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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17일 부친상 당해...소속사 측 “현재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개그우먼 이영자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영자의 소속사 측은 18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부친 이상진 씨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이영자는 지난 17일 밤 ‘안녕하세요’ 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했다. 소속사 측은 “이영자는 아버지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오열하며 깊은 슬픔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자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향후 방송 스케줄은 방송사의 양해를 구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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