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26일 두산 전 가수 민경훈 시구

입력 2016-07-25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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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26일(화)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가수 민경훈(33)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민경훈은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설레고 영광스럽다.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스트라이크를 꽂아 넣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이하여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관중들에게 내야석 3층과 4층 지정석을 2천원 할인해 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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