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측 “고소인의 무고 자백, 아직 전달 받은 바 없다”

입력 2016-07-26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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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이진욱 측이 고소인의 무고 혐의 자백에 대해 아직 정식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진욱 측 관계자는 26일 동아닷컴에 "고소인의 무고 혐의 자백과 관련해서 아직 경찰에게 전해들은 바가 없다. 우리도 확인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수서경찰서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소인 A씨가 자신의 무고 혐의를 인정했고, 이진욱은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A씨는 지난 14일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이진욱은 16일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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