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유아인, 걸크러쉬 실종…청순美 만개했다 [화보]

입력 2016-07-27 08: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닥터스’ 유아인, 걸크러쉬 실종…청순美 만개했다 [화보]

배우 유다인의 ‘여름 여신‘ 자태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유다인은 최근 아티스트 매거진 ‘유유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먼저 유다인은 환한 햇빛을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녀린 목선과 어깨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점프슈트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아련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감도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 유니크한 패턴의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귀걸이로 여신 분위기를 완성한 유다인이 소파에 엎드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유다인은 그윽한 눈빛으로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를 연출,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평을 얻었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유다인은 배우다운 풍부한 눈빛 연기와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프로페셔널한 그녀의 활약에 당초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빨리 촬영이 종료됐다는 후문.


아울러 공개된 컷 이외에도 유다인은 판탈롱 팬츠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칭한 매니쉬 룩부터 여성스러운 올 화이트 룩까지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과 표정을 지으며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유다인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조인주로 분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