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고창서 김장 완성… 역시 차줌마

입력 2016-07-29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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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김장을 완성해 관심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차승원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배추를 절여놨다. "말도 안 된다. 내가 종갓집 며느리도 아니고"라고 툴툴댔지만 금방 김칫소까지 만들었다.

이어 차승원을 서포트하고자 손호준이 나섰다. 요리부로 뭉친 두 사람은 배추김치를 힘들이지 않고 해냈다.

이후 차승원과 손호준이 만든 이 김치는 고창 식구들에게 다채로운 음식으로 거듭나며 행복을 안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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