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범이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와이팀컴퍼니는 “7월부터 김기범과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김기범의 영입으로 한층 폭넓은 매니지먼트가 가능하게 됐다”며 “배우로서의 제2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기범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범은 오는 21일 태국 팬미팅을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이후 영화 촬영 차 홍콩으로 출국한 뒤 10월말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와이팀컴퍼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회사. 현재 강서준, 가득희, 신기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