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몰리션’, CGV아트하우스 DAY 8월 상영작 선정

입력 2016-08-01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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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몰리션’(수입: ㈜메인타이틀 픽쳐스│배급: 리틀빅픽처스│감독: 장 마크 발레│주연: 제이크 질렌할, 나오미 왓츠, 유다 르위스)이 ‘CGV아트하우스 DAY’ 8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데몰리션’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 사소한 삶을 들여다보게 된 한 남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영화는 개봉 이후 2주 연속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개봉 2주차에는 누적관객수 4만명을 가뿐히 넘어서며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데몰리션’은 오는 8월 2일(화) CGV아트하우스 DAY를 맞아 전국 38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CGV아트하우스 DAY는 한 달에 한 번 CGV아트하우스가 엄선한 독립·예술영화를 CGV아트하우스를 비롯한 상영관에서 동시 상영하는 행사로 8월 선정작인 ‘데몰리션’은 8/2(화) 저녁 8시 CGV아트하우스 전용관인 강변, 구로, 대학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상암,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동수원, 소풍, 오리, 인천,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서면, 천안펜타포트에서 그리고 일반 상영관인 목동, 성신여대입구, 송파, 영등포, 중계, 부평, 수원, 의정부, 죽전, 평촌, 강릉, 김해, 대연, 마산, 센텀시티, 울산삼산, 원주, 창원, 청주지웰시티, 춘천 등 38개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CGV아트하우스 데이’의 티켓 가격은 7천원이며, ‘데몰리션’을 미리 예매하는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DVD와 스페셜 포스터 2종 세트를, 당일 현장에서는 각 극장에서 선착순 10명의 관객에게 ‘데몰리션’ 스페셜 엽서 5종 세트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객에게 특별한 재미와 함께 깊은 감동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여름, 마음을 툭 건드리는 감성으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며 7월 극장가를 사로잡은 ‘데몰리션’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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