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모리유 종영소감 “많은 걸 배우고 간다”

입력 2016-08-03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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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모리유 종영소감 “많은 걸 배우고 간다”

KBS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의 신인배우 모리유가 센스만점 손글씨로 종영소감을 전했다.
‘뷰티풀마인드’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손글씨 인사를 남긴 것.

모리유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서 늘 이해주를 이쁘게 담아주시려고 애쓰셨던 감독님, 모든 스탭분들 그립고 또 그리워할 것 같습니다. 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많은걸 배우고 가슴에 좋은 추억들을 안고, 마지막 방송을 보니 코끝이 찡하네요.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모리유는 ‘뷰티풀 마인드’에서 극중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심뇌혈관센터 PA 간호사 이해주 역을 맡아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도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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