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투이엔티
1996년 데뷔 후 1997년 미국 MTV의 최고 인기 라이브음악 프로그램 'MTV UNPLUGGED'의 주인공을 장식한 맥스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20년간 흑인 음악계 최고의 남자 아티스트로 거론되고 있다.
올 7월 발표한 'blackSUMMERnight' 3부작 앨범중 두 번째 앨범은 발매 첫 주에 현재 팝계의 대표 주자인 비욘세와 드레이크의 앨범을 정상에서 밀어내고 1위로 차트에 등장하면서,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국내 뮤지션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친 맥스웰의 라이브 공연을 서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팬들과 더불어 많은 뮤지션들이 예매에 나서고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