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KTV 시네마 ‘살인마’(1965년, 감독 이용민)-‘살인마’(1965년, 감독 이용민)-‘월하의 공동묘지’(1967년, 감독 권철휘)(맨 위쪽부터).
KTV는 4일부터 ‘KTV 시네마’를 통해 ‘살인마’, ‘하녀’, ‘월하의 공동묘지’를 차례로 방송한다. 4일 밤 방송하는 ‘살인마’는 억울하게 죽은 주인의 피를 먹고 자란 고양이의 복수극으로 열대야에 지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2010년 임상수 감독이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하녀’는 5일 오후 11시, 공포영화의 대명사인 ‘월하의 공동묘지’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