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남녀X어쿠루브, 신곡 ‘투정부리고 싶은데’… 깜짝 콜라보

입력 2016-08-05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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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남녀와 어쿠루브가 깜짝 콜라보를 결성했다.

​인디뮤직을 대표하는 두 뮤지션 <공기남녀 X 어쿠루브> 두 프로듀서의 깜짝 콜라보 티져가 5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작곡 스승과 제자로 만난 <공기남녀>의 ‘공기남(곽태훈)’ 과 <어쿠루브>의 ‘고닥’의 콜라보는 데뷔 전부터 준비해왔다.

이번 콜라보 신곡 <투정부리고 싶은데>는 ‘어쿠루브’ 보컬 김재희의 추천으로 ‘406호프로젝트’가 객원보컬로 참여한 서정적이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편안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한편 콜라보 신곡은 오는 9일 자정을 통해서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내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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