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루스’ 측이 스페셜 릴레이 GV를 확정지었다.

먼저, 최일구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와 장성란 기자(매거진 M)가 함께하는 1탄 앵커편은 8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부 기자부터 MBC주말뉴스데스크 앵커를 거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최일구 전 앵커는 촌철살인 앵커 멘트로 대중과의 소통에 앞장섰던 실제 경험담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우리 시대 언론과 뉴스 등 영화 속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 SBS 최복희 PD(궁금한 이야기 Y)와 김도훈 편집장(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이 함께하는 2탄PD편은 8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트루스’의 주인공 ‘메리 메이프스’와 최복희 PD는 시사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열혈 여성 PD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보다 진솔하고 살아 있는 현실감 높은 토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3탄 무비 스토커편은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과 함께 8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며, 영화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릴레이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스페셜 GV는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관람객 전원에게 ‘트루스’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과 함께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트루스’의 스페셜 릴레이 GV는 8월 4일(목)부터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화려한 릴레이 GV 라인업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는 ‘트루스’는 오는 8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