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6 프로젝트’ 숙소 및 민낯공개…방송 불가 수준

입력 2016-08-08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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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남성 5인조그룹 MAP6(맵식스)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MAP6 프로젝트'서 예능감을 발휘한다.

8일 방송될 MBC MUSIC ‘MAP6 프로젝트’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시구자 선정 게임’의 연장전이 방송된다. 지난주 물풍선 던지기 결과 동점을 기록한 멤버 제이준과 싸인이 연장전에 돌입했고, 이번주 그 결과가 공개된다.

시구자에 이어 ‘시타자 선정 게임’도 이어졌다. 'MAP6 프로젝트'의 스페셜 매니저로 합류한 남창희는 게임을 위해 4가지 기상천외한 시타 도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에게 주어진 도구를 확인한 멤버들은 황당함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MAP6 프로젝트’ 2회에서는 MAP6의 숙소가 최초 공개된다. 스페셜 매니저 남창희가 이른 아침 숙소에 잠입했고, 잠에서 막 깬 MAP6 멤버들은 음악방송과는 180도 다른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MAP6 멤버들은 방송 불가를 외치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MAP6 프로젝트'는 8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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