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금요일은 봉사의 날”

입력 2016-08-09 0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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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한 인사돌 사랑봉사단. 사진제공|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매월 금요일 중 하루 선택해 활동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규모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본사에서 근무 중인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1회 금요일 오후 시간에 본인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봉사활동을 한다.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말 시상도 진행한다. 봉사활동은 ▲환경정화(탄천 공영주차장 자전거길 주변) ▲문화지킴이(선정릉) ▲지역 소외계층 지원(능인 사회복지관) ▲장애인시설 위문(소망의 집, 한사랑 장애영아원) ▲희망 빵 만들기(대한적십자사 송파지사) ▲연탄 나눔(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본부)등 7개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국제약은 그동안 ‘대한치주과학회’ ‘백혈병어린이재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유소년축구연맹’ ‘한국리틀야구연맹’ 등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2014년부터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소망의집’ ‘능인사회복지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등의 단체를 통해 이웃들에게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동국제약의 공장에서도 ‘진천군 장애인 복지관’ ‘충북희망원’ ‘가나안복지마을’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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