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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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LABOUM, 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붐(LABOUM)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솔빈과 소연의 5번째 싱글 'LOVE SIG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 된 티저이미지속 솔빈과 소연은 업그레이드 된 상큼 발랄한 비주얼을 뽐내며 이번 새 앨범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라붐은 지난 8일 5번째 싱글 앨범 'LOVE SIGN'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라붐은 8~12일간 사진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16일 앨범 커버 및 프리뷰, 17일 트랙리스트, 18일 뮤직비디오 티저, 19일 앨범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22일에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려 대중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앨범 공개는 23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컴백한다.

라붐은 지난 4월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수많은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신흥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솔빈은 KBS2 '뮤직뱅크'의 MC로, 소연은 JTBC의 '걸스피릿'에 참가자로 출연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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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