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V라이브 갈무리
크레용팝(웨이, 초아, 소율, 금미, 엘린)은 9일 오후 V LIVE를 통해 '크레용팝의 첫 라이브방송 아는 용팝 나를 맞혀봐'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나를 맞혀봐'라는 제목처럼 최근 크레용팝의 멤버들에 관한 여러가지 퀴즈를 시청자와 멤버들이 함께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크레용팝의 멤버들은 하트수에 맞춰 개인기 공약을 내걸어 멤버별로 개인기를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했다.
현재 크레용팝은 리뉴얼을 단행하고, 새로운 콘셉트와 노래로 컴백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이날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넨 크레용팝은 한층 물오른 미모는 물론 스쿨룩 스타일의 의상으로 등장해 새로운 크레용팝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크레용팝 특유의 옆집 여동생같은 편안한 매력도 여전함을 보여줘 재도약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9월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중에 있다. 또 이번 정규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제작 전반에 멤버들이 참여할 계획으로, 웨이는 홍보와 마케팅, 뮤직비디오를 엘린과 금미가 의상, 초아는 헤어와 메이크업, 소율은 앨범 재킷과 로고 디자인 부분을 각각 담당해 각자의 재능과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의 참여 과정은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V앱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