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내 나이가 어때서”…성룡, 美친 연기투혼

입력 2016-08-10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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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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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성룡, 美친 연기투혼

이쯤되면 ‘오늘만 사는 남자’다. 성룡(62)을 두고 하는 말이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대역 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스플래시닷컴은 10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영화 ’블리딩 스틸’ 촬영 중인 성룡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룡은 노장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고층 건물의 높이의 오페라하우스 꼭대기에서 액션연기를 펼치고 있다. 여전한 그의 연기 열정이 경이로울 정도다.

현재 성룡이 촬영 중인 영화 ‘블리딩 스틸’은 한 사건의 증인을 보호하던 특수요원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고, 그 이야기는 수년 후 SF 소설로 출간돼 음모 속 인물들이 재등장해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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