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안재현 “구혜선과 결혼, 연기에 큰 도움됐다”

입력 2016-08-10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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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신혼 생활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서울시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선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재현은 이날 "내 인생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결혼을 한 후 드라마를 찍었다"며 "내조도 있겠지만 조금 더 편안하게 연기를 했다. 구혜선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었다"고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정일우, 안재현, 이정신)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박소담)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작품은 미주지역 56개국,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63개국 동시 방송되며 국내에선 오는 12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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