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생긴 정우성, 카리스마라는 것이 폭발한다

입력 2016-08-11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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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함께한 아웃도어 F/W 시즌 화보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아웃도어의 활동성을 강조한 등산화와 다운 재킷을 착용한 정우성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모델로 활약중인 정우성은 정통 아웃도어의 터프함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장수 모델로서의 내공을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뚫을 것처럼 쳐다보는 강렬한 눈빛과 아웃도어의 긴장감을 여실히 느끼게 하는 포즈는 대한민국 남성 톱 배우의 면면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정우성과 여러 번 호흡을 맞추며 화보촬영을 진행했지만 항상 그가 선사하는 묵직한 분위기는 압도적”이라며 “괜히 ‘역시 정우성’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영화 ‘더킹’의 촬영을 마치고 ‘아수라’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레드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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