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복면가왕’ 감성 무대에 오마이걸 유아 ‘폭풍 눈물’

입력 2016-08-14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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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복면가왕’ 감성 무대에 오마이걸 유아 ‘폭풍 눈물’

‘복면가왕’에서 역대급 감성 무대로 판정단의 눈물샘을 터뜨린 복면가수가 나타났다.

이번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 티켓을 쟁취한 4명의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시작된다.

이 날, 한 복면가수가 판정단의 가슴을 울리는 감성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복면가수의 진심이 담겨있는 목소리에 눈시울을 붉히는 판정단도 속출했으며, 몇몇 판정단은 무대의 여운에 할 말을 잃기도 했다.

특히 항상 쾌활한 모습을 보였던 오마이걸 유아까지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유아를 울린 복면가수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 역시 “한 소절마다 진심이 전달되는 무대다”, “노래의 맛을 아는 분이다”, “음악의 힘을 알게 된 무대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복면가수의 무대는 8월 14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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